종교에 대한 창조적 접근을 과학적 결여 없이 시도한 책!
신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정확히는 ‘뇌’ 속에 있다!
이 책은 “신이 뇌의 창조물이라면 신의 뇌는 인간의 뇌”라는 창조적인 주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즉, 신의 뇌(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종교’라는 유구한 문화 현상에 대해 과학적 뇌수술을 감행해보자는 것이다. 이 책은 신에 대한 믿음을 작동시키는 뇌를 들여다봄으로써 인간 믿음의 실체를 규명하고 있다. 따라서 선악을 구분하거나, 종교를 비판하거나, 과학의 우월성을 주장하지 않는다. 인간의 뇌 속에 그토록 오래도록 자리 잡은 믿음, 그 종교의 생물학적 기원을 추적해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뇌와 믿음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뇌와 믿음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뇌라는 놀라운 기관이 어떻게 종교를 유지, 발전시켜왔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뇌-종교의 관계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종교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종교를 파괴하려는 시도가 아닌데도, 최근의 격렬한 종교 논쟁에는 과학적 해석이 결여되어 있다. 이 책의 창조적인 설명들은 그 간극을 메울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신앙에 대한 우리 자신의 시도들을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