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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반점 왕선생
글쓴이
김지윤 저
출판사
문학사상
출판일
2012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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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윤

시인, 문학평론가, 상명대학교 교수. 2006년 『문학사상』 신인상 시 부문을 수상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으로 평론가로 등단했다. 연세대학교 인문학부(국문학, 영문학)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시집 『수인반점 왕선생』, 『피로의 필요』, 공저 『요즘비평들』, 『한국 현대문학의 쟁점과 전망』, 『시, 현대사를 관통하다』 , 『영화와 문학, 세계를 걷다』, 『다시 새로워지는 신동엽』 등이 있고 다수의 평론과 국내외 연구논문들이 있다. 2012년 제17회 시와시학상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쓴 책이 2013년 문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오랜 시간을 녹여 부른 ‘사랑의 시학’
사물을 따스하게 포착하는 시선과 소재의 특이성 때문에 문단의 각별한 이목을 끌었던 김지윤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의 시선은 개인적이고도 사소한 ‘사랑’의 코드에서 ‘일상’, ‘제주’, ‘가족’에 이르는 여정을 통해 인간의 기억과 시간을 초기화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는 느릿느릿 걸어가면서도 그 순간순간 따스한 온기를 세상에 흩뿌리기도 하고, 오랜 시간을 담아온 이들의 삶을 바라보고 투시하고 발견하는 품과 격을 보이고 있다.

‘사랑’, ‘일상에서 만나는 체험적 서정’, ‘디아스포라’, ‘가족’, ‘나’라는 다섯 개의 코드를 통해, 그동안 살아오면서 만나 사랑해온 대상들에게 바치는 가없는 시간의 상상적 기록을 풀어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일관되게 ‘사랑의 시학’이라는 하나의 줄기를 형성한다. 따스한 시선과 특이한 소재로 퍼올린 시적 깊이와 중독적인 느릿한 말투 속에 담긴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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