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실린 프로그램들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수준의 질문과 탐색이 실려있다는 점에서 성인내담자를 다루는 상담사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7장 전체를 [성찰적 글쓰기]라는 글쓰기 치유법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9장에서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법]이라는 다소 조언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나는 특히 이 부분들이 미술심리상담과 접목할 때 아주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의 인트로 부분에서, 혹은 프로그램의 마무리 단계에서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방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잘 쓰여진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책이다. 현장에서 일하는 상담사, 교사, 미술심리상담사, 개인적 미술치료를 통해 자아성찰을 하고 싶은 개인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