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하고 싶었던 야구를 관두며 좌절감에 방황하던 소년, 장학퀴즈에서 우승을 거듭하며 장원에 올랐던 모범생, 세상의 부당함에 분노하고 함께 싸우는 동료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던 운동권 청년,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청와대에 들어간 후 세계적인 민주주의 지도자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 되어 임종을 지키기까지. 이 책에서 최경환은 [어린 시절], [시대의 아픔을 안고], [청와대 시절], [마지막 비서관] 등 모두 4부에 걸쳐 자신의 인생의 모든 순간들을 『배움의 시간』이라는 제목 아래 담담하게 그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