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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부패, 전적은혜
글쓴이
정요석 저
출판사
영음사
출판일
2018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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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요석

서강대학교(경제학)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와 백석대학교에서 조직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리 설교를 가르쳤고, 백석대신 신학 아카데미 그리고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의 깊이를 양보하지 않으면서 삶을 통하여 쉽게 가르치는 법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는 개혁주의 신앙고백과 교리로 성경을 넓고 깊게 알 수 있고, 다양한 삶도 읽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목회 초기부터 교회에서 이를 가르치고 설교하였다. 1999년부터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는 세움교회(seum.onmam.com)가 성경 전체의 내용에 따라 예배를 드리고, 교회정치를 해나가고, 신앙생활 하기를 지향한다. 세움교회는 당회가 영적 통치를 하고, 제직회가 재정을 집행하고, 오후예배는 개혁주의 교회의 전통에 따라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문답에 대한 설교가 있다. 저자는 장로교 정치 원리에 따라 노회와 총회 활동도 신학연구위원회와 지도부와 특수전도부 등에 속하여 성실히 하고 있다.

저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삶을 읽다(상, 하)』를 완간함으로써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도르트 신경에 대한 해설서를 모두 집필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이다. 추후 『대요리문답, 삶을 읽다』도 집필할 계획이다.

저자가 신앙고백들에 대한 해설서에 “삶을 읽다”라는 표현을 담는 것은 신앙고백을 올바로 이해하면 삶을 풍성하게 이해하는 것으로 이어져 더 기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 일상의 삶에서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찾아 풍성하게 누리고, 가정과 학교와 직장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드러낼 것을 강조한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국가의 제도와 법이 만들어지고 문화로까지 형성되도록 일조하면 그것이 바로 국가의 품격 있는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서로는 『소요리문답, 삶을 읽다(상·하)』,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삶을 읽다(상·하)』, 『전적 부패, 전적 은혜: 도르트 신경의 역사적 배경과 해설』, 『칼뱅주의 5대교리 완전정복』, 『기도인가 주문인가』, 『삼위일체 관점에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언약론』, 『내뜻인가 하나님 뜻인가』, 『구하지 않은 것까지 응답받는 기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제102회 총회(2017년 9월)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로 도르트 총회 400주년 기념 사업을 수행하도록 결의하였다. 이에 동위원회는 도르트 총회 400주년 기념 책자와 세미나를 2018년에 갖기로 결정하였고,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전적 부패, 전적 은혜: 도르트 신경의 역사적 배경과 해설』이란 책이 나왔다.

도르트 총회는 1618년 11월에 아르미니우스의 가르침을 따르는 항론파의 주장을 논의하기 위하여 네덜란드 국가 의회에서 소집했다. 네덜란드의 목사와 장로와 신학자와 의회 대표만이 아니라, 총회의 신학적 엄밀성과 중립성과 전문성과 보편성을 위하여 영국, 팔츠, 헤센, 스위스, 나사우-베터라우, 제네바, 브레멘, 엠덴의 신학자들도 초청하였다. 400년 전에 작성된 총회 결과물을 지금 기념하여 책자로 내는 것은 그 결과물이 시대의 한계를 받는 사람의 소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도르트 신경이 작성될 때 스콜라적인 방식이 아니라 대중적이고 보편적인(popular and catholic) 방식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이다. 즉 도르트 신경은 어려운 학문적이 방식이 아니라 일반 성도가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 방식으로 기록되었다.

우리 모두가 보다 열심을 내어 도르트 신경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는 수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왜 유럽의 유력한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도르트 신경의 작성에 그렇게 많은 정성과 시간을 바쳤는지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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