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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者, 첫눈에 반해서
글쓴이
노혜봉 저
출판사
달샘
출판일
2018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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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혜봉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0년 월간 [문학정신]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1992년도 한용운 위인 동화 『알 수 없어요』(1992년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를 출간했고, 시집으로는 『산화가』, 『쇠귀, 저 깊은 골짝』, 『봄빛절벽』, 『좋을好』, 『見者, 첫눈에 반해서』(2018년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등이 있다.
문학상으로는 ‘성균문학상’, ‘류주현 향토문학상’,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경기도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고, ‘시의 나라’ , ‘시터 동인’ 및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 서울문학의 집 회원’, ‘한국 가톨릭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노혜봉 시인의 시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생활사와 문화사를 복원한다. 한국인이 즐겨 부르던 노래와 판소리, 한국인이 자주 먹던 계절 음식에 이르기까지 삶의 세목들을 보여준다. 거기에는 구구절절한 한국인의 꿈과 사랑이 배어 있어 조상으로부터 후대로 이어지는 마음자락의 실체를 묘사한다. 그의 시는 점점 희미해지는 우리의 토착정서와 감각을 환기시키고 소월로부터 이어져 온 서정시의 전통을 계승한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절절한 우리 민족의 마음이 담긴 판소리와 그 명창들의 삶을 세세하게 그림으로써 노혜봉 시인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과 삶의 지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노혜봉의 시는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사람살이의 한과 시름을 노래한다. 더불어 모국어의 속살을 드러내고자 시어선택에 공을 들여 한 땀 한 땀 정성껏 우리의 풍속과 자연을 수놓아감으로써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한국인의 정서를 표현하고 선비문화의 정신을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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