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래학, 초(超)불확실 시대에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미래학’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학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인간이 맞이할 앞날에 대하여 통찰하고 있다. KAIST의 석좌교수이자 미래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미래학을 ‘희망의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미래학을 통한 미래예측이 어떻게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한 치 앞도 미리 보기 힘든 요즘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설령 미래를 예측한다 한들,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현대와 같은 세상에서 예측한 미래가 그대로 펼쳐지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지 않은가? 그런데 어떻게 미래예측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든다는 것일까.
대한민국이, 그리고 세계가 직면한 문제는 수도 없이 많다. 출산율의 감소는 인구 절벽을 불러오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범용화는 인간이 설 자리를 빼앗아가는 것처럼 보이고, 노동이나 교육, 정치, 사회, 외교, 안보 등 미래의 시점에서 볼 때 문제가 아닌 것을 찾기가 더 힘들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정도다. 그러나 문제 인식은 출발점을 제공한다. 미래의 삶을 조망하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게 하는 미래학은, 그렇게 우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