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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언덕에서 나를 용서하다
글쓴이
김미송 저
출판사
청년정신
출판일
2018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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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미송

26년간 백화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삶의 무게를 배워왔다. 그 시간 동안 혼자 감당해야 했던 어린 날의 아픔과 상처를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주할 수 있었다.

44세에 홀로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오랫동안 외면해 왔던 어린 자신과 진정으로 화해할 용기를 얻었고, 이후 유럽 15개국 68개 도시를 걸으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배웠다. 50대에 제주에 정착하여 고양이와 더불어 살아가며, 지금도 자신만의 여행을 조용히 이어가고 있다. “나는 그냥 잘 살아보려고 했을 뿐이에요.” 그 소박한 고백 속에는 어린 시절 혼자 견뎌내야 했던 시간들과, 이제야 그 아이를 품어줄 수 있게 된 어른의 따뜻함이 깃들어 있다. 자신과 마주하며 걸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그 걸음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전하고 싶다.

저서로는 『용서의 언덕에서 나를 용서하다』, 『나는 그냥 잘 살아보려고 했을 뿐이에요』가 있다.

인스타그램 @mi_songsong

책 소개

분야에세이
행복은 나는 용서하고 사랑해주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일과 사람 속에서 상처받고 지쳐 힘든 삶을 꾸려가던 중년의 커리어우먼인 저자는 돌연히 사표를 던지고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난다. 그리고 산티아고 카미노 800km를 걸으며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되며, 오래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직업으로 인해 배우고 깨달았던 삶에 대한 화두들을 길 위에 풀어놓는다.
단순한 여행 에세이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받을 수밖에 없는 상처를 보듬어주고 우리 앞을 가로막곤 하는 문제들에 대한 번뜩이는 통찰 그리고 열정이 행간에 녹아 있다. 그녀는 산티아고 카미노 완주뿐 아니라 제주올레길 총연장 850km, 지리산 종주 7차례, 한라산 등반 12차례, 유럽 11개국 26개 도시를 배낭을 메고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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