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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로의 시간 여행
글쓴이
강인욱 외 5명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8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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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인욱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러시아과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고고학을 평생의 업으로 살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및 한국 고대사 · 고고학연구소 소장이다. 유라시아와 고조선의 고고학을 주로 연구하며 우리의 과거를 좁은 한반도의 틀을 벗어나서 넓게 보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황금, 불멸의 아름다움』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 『강인욱의 고고학 여행』 『테라 인코그니타』 『유라시아 역사 기행』 등 다수가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에 출연했고 [한겨레]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에 칼럼을 연재하며 고고학의 진정한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논문으로는 Undercurrents of Go’joseon Research Reflected in the Diaries: With a Focus on Gu Jiegang’s Diary (顧?剛日記) and An Zhimin’s Diary (安志敏日記), The Journal of Northeast Asian History, Volume 18 Number 2 (Summer2022). , 「만발발자 유적으로 본 후기 고조선의 교역 네트워크와 고구려의 발흥」(『동북아역사논총』 71, 2021), 「초기 고조선 네트워크의 형성과 비파형동검문화 -기술, 무기, 제사를 중심으로」(『한국고고학보』 106, 2018), 「북한 고조선 연구의 기원과 성립: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와 조중고고발굴대」(『선사와 고대』 45, 2015)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은 중국, 러시아, 미국 등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며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를 함께 개발한다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주창하면서 19세기 말~20세기 초 제국주의 세력 간에 벌어졌던 ‘그레이트 게임Great Game’이 재현되리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이 지역의 정치, 경제적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한국 또한 지난 2013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시한 이래로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남북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한반도가 유라시아로 직접 연결되는 상상이 한층 현실에 가까워졌다. 이렇게 유라시아 대륙의 ‘연결’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 연결의 장이었던 실크로드 지역이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사 대표 연구자 여섯 명이 모였다. 이들은 지난 5000년간 다양한 목적으로 실크로드를 오갔던 여행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이 지역이 동서양을 연결한 가교로서만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적 단위로서 세계사의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압축적으로 서술했다. 과거에 대한 이해는 미래를 상상하는 기초가 된다. 이 책은 한반도가 유라시아를 거쳐 전 세계로 연결되는 상상을 위한 문화적 기초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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