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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혁명, 혁명의 예술
글쓴이
이덕형 외 1명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18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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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덕형

프랑스 미셸 드 몽테뉴 보르도 3대학 슬라브어문과에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작품의 시학적 변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러시아어문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러시아 문화예술의 천년』 『비잔티움, 빛의 모자이크』 『이콘과 아방가르드』 『다쥐보그의 손자들: 동슬라브-러시아 신화』 『도스토옙스키 판타스마고리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검은 사각형』 등을 썼고, 『프랑수아 라블레의 작품과 중세 및 르네상스 민중문화』 『죽음의 집의 기록』 『지하로부터의 수기 외』를 번역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러시아혁명 100주년, 러시아 근현대 미술을 돌아보다

러시아 혁명기, 기존의 미술 전통을 전복하며 새롭게 등장한 러시아의 현대 미술
이동전람파와 마몬토프 서클, 광선주의와 쉬프레마티슴, 구축주의와 생산주의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혁명을 이끈 러시아 근현대 미술의 풍경

『예술의 혁명, 혁명의 예술』은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옥토버]에 두 명의 연구자가 참여하여 공동 저술한 책이다. 비잔틴-러시아 정교 사상과 서양 현대 미술 이론이라는 각각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와 저술활동을 펼쳐온 두 연구자는 러시아 근현대 미술이라는 공통분모를 서신 교환이라는 형식으로 함께 탐색해나간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주고받은 편지 속에는 러시아 혁명기의 사회적 배경과 러시아 근현대 미술에 대한 폭넓고 깊은 논의가 담겨 있다.

러시아 미술은 20세기 전까지 서유럽 미술의 변방이라는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서유럽 미술의 영향 아래 있던 러시아 미술은 19세기 들어 현대적 전환을 맞이한 이후 본격적으로 러시아적인 것을 모색해나가는 과정을 겪는다. 그 과정에서 결정적으로 서유럽 미술의 영향에서 벗어나 기존의 규범을 적극적으로 거부하고 파괴하며 혁명적 변화를 일으킨 것이 바로 구축주의와 생산주의다. 이 책은 러시아 미술에서 현대적 전환이 일어난 이후 구축주의와 생산주의라는 예술의 혁명이 일어나기까지의 현대화 과정을 혁명기 러시아 사회의 문화적 흐름과 함께 면밀히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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