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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로 읽는 사사기
글쓴이
박유미 저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출판일
2018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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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유미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총신대 일반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총신대 학부와 신대원에서 강의하였고 지금은 안양대학교 구약학 겸임교수로 있다. 현재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소장과 기독교반성폭력 센터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스라엘의어머니 드보라』(2007), 『내러티브로 읽는 사사기』(2018)가 있으며 공저로는 『성폭력 성경 한국교회』(2019), 『혐오를 부르는 이름, 차별』(2020), 『이런 악한 일을 내게 하지 말라』(2020), 『샬롬 페미니즘입니다』(2021)가 있다. 구약과 여성과 생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사사기는 매우 매력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다.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역동적이며 입체적인 사건들을 쉼 없이 펼쳐가기 때문이다. 그중 삼손, 기드온, 드보라 등 위대한 신앙 위인들의 이야기는 교회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정도로 극적이다. 그래서 많은 신앙인이 사사기를 통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동선을 확인하는 기쁨을 누린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이 한국교회의 상황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사사 시대와 같다고 입을 모은다. 복음을 전하고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통로여야 할 교회가, 오히려 번영의 복음을 추종하며 사회에서의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 정의와 사랑을 왜곡하거나 무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사사기에서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다. 『내러티브로 읽는 사사기』의 안내를 따라 올바른 방향 감각을 유지하며 사사기를 읽는다면, 우리는 우리 시대에 극복해야 할 신앙의 한계와 문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을 것이다. 단단한 신학의 토대 위에서 사사기 전체를 온건하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러티브로 읽는 사사기』와 함께 이스라엘을, 한국교회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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