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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뼈의 딸
글쓴이
레이니 테일러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2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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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이니 테일러

레이니 테일러는 『Lips Touch』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함께 갖춘 한 해 최고 작품에 수여하는 미국의 도서상인 내셔널 북 어워드(NBA)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실력파 작가이다. 그녀는 청소년(Young Adult) 독자를 위한 책을 주로 쓰지만 어른 역시 청소년들보다 단지 조금 더 자란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른들도 자신의 소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항상은 아니지만) 3부작으로 구상된 『연기와 뼈의 딸』의 놀라운 성공과 팬들의 사랑에 크게 감사한다는 그녀는 최근 유니버설 픽쳐스와의 영화 판권 계약 체결 후 자신의 블로그에 유쾌하고 즐거운 반응을 남겨 팬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레이니는 책과 서점, 아침 식사, 망고와 초콜릿, 케이크 스탠드, 오래된 집들을 사랑한다. 또 도서관이나 다른 나라 등 새로운 곳들을 방문하고, 멋진 이야기들을 구상하며, 컵케이크 혹은 예술적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남편과 딸과 함께 노는 것도 사랑한다. 스스로를 작가이자 예술가이며 괴상하다고 얘기하는 레이니는 현재 『Lips Touch』의 멋진 일러스트를 그렸던 남편, 그리고 익살꾸러기 딸과 함께 미국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천사와 악마, 환상의 창조물, 현실과 신화적 판타지가 완벽히 조화된 화려한 상상력의 세계가 펼쳐진다. 작품성과 상업성을 함께 갖춘 한 해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미국의 도서상인 내셔널 북 어워드(NBA) 최종 결선까지 올랐던 『Lips Touch』의 저자 레이니 테일러의 최신 판타지 로맨스 『연기와 뼈의 딸』은 2011년 10월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되어 독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각종 매체에 올해의 책으로 꼽히며 그 저력을 인정받았다.

기존 판타지 로맨스들이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천사 등의 신비한 존재와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들을 소재로 하여 소재만 판타지에 머무르고 주 장르는 로맨스에 치중한 반면, 『연기와 뼈의 딸』은 천사 아키바와 악마로 대변되는 키메라족인 카루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하되, 작가의 탄탄한 상상력에 기반한 판타지적 분위기가 로맨스 이상으로 강하다. 키메라와 천사들의 전쟁을 중심으로 그들의 대립과 성경과 신화를 바탕으로 한 갖가지 판타지적 생명체들은 눈에 보이는 듯 정밀하고 입체적으로 묘사되어 그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독자가 마치 그 세계에 직접 들어온 것 같은 사실감을 준다. 이는 호크와트라는 마법학교를 통해 독자들이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입성한 듯한 느낌을 주었던 「해리 포터」 시리즈 때와 비슷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은 개성적인 여주인공 카루, 그 자체다. 기존 판타지 로맨스 소설들이 신비한 남주인공에게 보호받는 평범한 여주인공을 주로 등장시켰다면, 천상의 매력과 함께 무기와 무술에 능하고 초인적 능력까지 지닌 독립적인 캐릭터 카루의 등장은 신선하고 시원스럽다. 현실 세계에서는 평범한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숙제를 걱정해야 하는 17세 여학생이지만, 벽 하나 너머의 환상 세계에서는 어른들과 일대일로 대적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몸과 마음을 다잡는 소녀 카루. 여기에 생각지도 않은,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다가오지만 그 사랑만큼이나 가족에 대한 가치에도 큰 무게 중심을 두는 카루는 일찍이 동 장르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히로인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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