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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작업실
글쓴이
박영택 저
출판사
휴먼아트
출판일
2012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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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영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 퀸스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연수를 마쳤다. 10여 년간 금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현대미술, 작품 분석, 전시 기획, 전시 분석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91년부터 미술평론을 시작해서 그동안 다수의 전시 리뷰와 서문, 칼럼 등을 썼고, 60여 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제2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아시아프 전시 총감독,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총감독,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전시감독, 대구예술발전소 개관 기념전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로 산다는 것』(2001), 『식물성의 사유』(2003), 『애도하는 미술』(2014), 『한국현대미술의 지형도』(2014), 『민화의 맛』(2019), 『앤티크 수집 미학』(2019), 『삼국시대 토기잔의 아름다움』(2022), 『오직 그림』(2025)을 비롯해 모두 24권의 저서와 6권의 공저가 있다. 논문으로는 「박정희 시대의 문화와 미술」, 「송현숙의 서체적 추상회화분석」, 「오인환의 나의 아름다운 빨래방 사루비아 작품에 나타난 관객참여와 정체성에 관한 연구」 등 25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작가의 삶을 오래 지켜보고 자세히 들여다본 평론가의 눈으로
물질의 편애로 이룬 내밀한 창조의 방, 예술가의 작업실을 가다


『예술가의 작업실』은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2명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섬세한 시각으로 되짚어 본 책이다. 박영택은 1990년 금호미술관 큐레이터가 된 후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작가들의 작업실을 부지런히 찾아다녔다. 숨어서 작업하는 작가들, 형편이 어려워 전시회를 열지 못하는 작가들의 작품은 직접 찾아가지 않고는 볼 수 없었던 것이다.

2001년 『예술가로 산다는 것』에 이어 10여 년이 지난 지금 두 번째 기록 『예술가의 작업실』을 내놓았다. 박영택은 지금 이 순간 가장 눈에 띄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그들이 다루는 물질과 연장, 그리고 매일매일 자기 자신이라는 가장 높은 벽에 대항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예술혼을 가까이서 들여다보았다. 이것은 그 기록을 담은 생생한 다큐이자, 예술가와 작업실을 둘러싼 내밀하고도 솔직한 이야기이다.

가능한 한 다양한 물질과 재료를 다루는 작가를 생각했고, 그 가운데서 작업실 풍경이 인상적이었으며 엄청난 작업량, 뛰어난 작품성을 지녔다고 생각되는 작가로 한정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작가들의 작업, 물질, 연장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들이 다루는 물질과 재료가 궁극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드러내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매혹적으로 표현하고 있을지에 주목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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