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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의 과학 산책
글쓴이
김기석 외 1명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출판일
2018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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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기석

김기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목회를 해왔다. 교회에서는 다정하고 유쾌한 목사로, 밖에서는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였다. 그의 설교는 열린 신앙과 도저한 지성, 분방한 상상력이 녹아든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이자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다. 문학과 철학을 포함한 고금의 문자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들도 소환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감리회 출판국(kmc)에서 처음 책 『새로 봄』을 썼고, 『말씀 등불 밝히고』, 『김기석 목사의 청년 편지』,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당신의 친구는 안녕한가』, 『일상 순례자』 등 많은 책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마르틴 루터의 단순한 기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시간과 공간으로서의 우주는 광대하기 그지없지만, 우주 속의 티끌보다 작은 인간과 상통한다. 왜냐하면 아주 오래 전 매우 뜨거운 한 점의 에너지 덩어리로 시작된 우주가 시간에 따라 팽창하면서 마침내 그 안에 인간을 탄생시켰고, 인간은 자신을 낳아준 우주로 눈길을 돌려 그 기원과 진화과정, 그리고 미래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주는 맨 처음 에너지가 탄생하던 순간부터 인간의 출현을 예정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마도 그러한 예정은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존재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리라. 결국 인간은 자신을 낳아준 우주에 대한 보답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 우주에게 신화와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책은 바로 우주에서 태어난 인간이 우주에게 들려주는 과학과 종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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