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1
글쓴이
움베르토 에코 외 1명
출판사
arte(아르테)
출판일
2018년 7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움베르토 에코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및 소설가. 1975년부터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기호학, 미학 등을 강의했다.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룬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엔사이클로미디어Encyclomedia를 기획, 제작했다.

에코의 이름을 알린 소설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 소설로 프랑스 메디치 상을 비롯해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학문적 출발점은 철학이었다. 토리노 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가 되었고, 『일반 기호학 이론』, 『구조의 부재』 등 기호학 분야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을 펴냈다. 소설가이자 학자로서 그는 스스로를 ‘주말에는 소설을 쓰는 진지한 철학자’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백과사전적 지식을 분야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펼쳤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 이론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의 문제』, 『대중의 슈퍼맨(대중문화의 이데올로기)』, 『논문 잘 쓰는 방법』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가장 먼 곳을 내다본 난쟁이
철학자로 남고 싶었던 ‘지식의 박물관’
움베르토 에코가 안내하는 경이로운 사유의 역사

철학이란 무엇인가? 고대 그리스인들은 인간이 경이로움을 경험하면서 그 반응으로 철학을 시작했다고 믿었다. 하지만 ‘지혜에 대한 사랑’을 뜻한다는 어원적인 의미를 제외하고 나면 사실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일은 상당히 까다롭다.

움베르토 에코에게 철학이란 다른 종류의 학문들이 답해 줄 수 없는 질문들을 다루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세상에 정의는 존재하는가? 사람은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내가 받은 고통을 보상해 줄 사후의 삶은 존재하는가?

소크라테스 이전 시대의 철학자들로부터 출발해 그리스와 라틴 철학, 그리스도교 철학과 중세 철학을 거쳐 새로운 문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14세기 초반을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단순히 철학이라는 분과 학문의 역사를 꿰뚫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어떠한 사유 방식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더 나아가 우리가 누구인지를 공부하고 이해하게 된다.

움베르토 에코의 안내를 받아 고대 그리스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철학적 사유의 역사를 살펴보는 이 매력적인 여행은 물질문명의 관점에서 사유의 역사를, 사회와 삶의 양식이라는 차원에서 사고방식의 변화를, 역사와 예술과 과학의 차원에서 철학을 바라보는 이례적인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