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는 순우리말들을 집약한 사전.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분노와 불안 등 우리의 정서가 깊고 진하게 녹아들어 있는 순우리말을 통해 우리는 겨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2010년 『순우리말 사전』의 개정증보판으로 사람을 가리키는 말과 사람 외의 것을 가리키는 말로 단어들을 구분하여 정리했다. 기존 정리 과정에서 미진했던 낱말들을 찾아 모았고 '판상(常)놈', '한(恨)스럽다'등의 낱말이나 '방언'으로 사용되는 낱말들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