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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본 세계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글쓴이
클라우스 베르너 로보 저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12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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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클라우스 베르너 로보

1967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빈에서 환경생물학, 라틴어문학, 독문학을 전공하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오스트리아 생태학 연구소의 언론대변인이자 일간지 및 주간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타게스차이퉁」 「벨트 암 존탁」 「팔터」 「데어 슈탄다르트」 등에 기사를 쓰고 있다. 저서로는 《걱정스럽다! 양심적인 심품과 음료수(Prost Mahlzeit! Essen und Trinken mit gutem Gewissen)》(2000, H. 굽핑어와 G. 므라즈 공저), 《석유 흑서(Schwarzbuch Ol)》(2005, T. 지이퍼트 공저), 《세상은 우리 것이다! 다국적 기업들의 권력과 음모(Uns gehort die Welt! Macht und Machenschaften der Multis)》(2010) 등이 있다. 슈피겔 온라인은 베르너-로보를 노암 촘스키, 나오미 클라인, 마이클 무어, 장 지글러와 같이 대안적 세계화의 스타로 꼽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인류의 미래는 절망적인 걸까?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한 걸까?

부자들은 더 부자로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걸까? 저자는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자본주의 글로벌화를 반대하는 투쟁에 전 세계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부자들과 권력자들이 여러 사회적 단체들을 서로 반목시켜 어부지리 식의 이익을 얻으려 하는 것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와 생태계 체계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한데, 이 개혁은 모든 사람이 정치적 과정에 참여해 합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빈곤, 착취, 부패, 전쟁, 인종차별, 기후변화와 같은 전 세계적 문제 사이의 연관관계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거창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로 정보를 나누고, 정보의 배후에 있는 이해관계를 알아보고,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보자는 것이다. 저자는 “내가 있는 곳에서는 아무도 차별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모토를 가지고 행동한다면 이미 승리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저자는 이 책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가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지침을 그리고 12장에서 다국적 기업에 맞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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