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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초등학교
글쓴이
서지원 글/이영림 그림
출판사
키다리
출판일
2012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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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공룡들이 들려주는 혼자서도 잘하는 1학년 학교생활 이야기!

큰발가락은 티라노사우루스이지만 발가락만 클 뿐 덩치도 작고 힘도 없는 공룡입니다. 여덟 살이 되면서 큰발가락은 걱정이 하나 늘었습니다. 수줍음을 많이 타서 유치원 친구들과도 이제 겨우 친해졌는데, 여덟 살이 되어 학교에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는 큰발가락이 학교에 가는 것이 기쁘지만 큰발가락은 걱정에 잠이 오지 않고……. 곰곰이 생각한 끝에 모르는 것 없는 동네 척척박사인 이마반짝 할아버지를 찾아갑니다. 할아버지에게 학교 가는 것이 두려운 고민을 털어놓은 큰발가락은 할아버지로부터 ‘하자 하자 마법 공책’을 받습니다. 마법 공책에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글자도 배우는 등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된 큰발가락은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찾아내기 시작하는데……. 마법 공책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큰발가락의 1년 학교생활 적응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티라노 초등학교』는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운 주인공 큰발가락은 입학전후의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동화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가정과 같은 공간이 아닌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구성원이 있는 학교의 모습이 어린이들에 어떤 느낌으로 오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학교에 가면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는데, 처음 닥친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담고 있습니다. 부모나 아이들 모두 학교는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할 뿐,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은 많지 않은데,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를 들어 어린이로 하여금 학교에 대한 희망을 떠올려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의 모습과 선생님, 준비물들 등을 소개하여 학교 갈 준비를 돕고, 등교시간, 인사하기,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 화장실 사용법 등 적응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들려줍니다. 마지막에는 알림장 쓰기나 가정통신문, 정리정돈 등 스스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안내를 통해 ‘마음가짐-정보 얻기, 익숙해지기-스스로해보기’의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공룡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재미난 상상을 하도록 이끌면서, 동시에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또 다른 친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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