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엄마 만나러 가는 길, 두근두근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엄마와 아기가 만난 날의 감동을 담았습니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는 엄마를 찾아 찬찬히 걸어가는 아기를 따라가며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다림이 있는지 엄마가 아닌 아기의 시각으로 보여 줍니다. 깜깜한 엄마 배 속에서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서 말이지요.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서로를 마주 대할 수 없는 엄마와 아기. 그렇게 서로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깊어지는 마음은 엄마와 아기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사랑입니다.
책장을 덮었을 때, 엄마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건 『태어나 줘서 고마워』가 잠시 잊어버린 ‘존재에 대한 감사와 감동을 전하고’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의 마음을 귀여운 그림과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냈습니다. 오늘 긴 여행 끝에 엄마에게 찾아온 우리 아이를 따뜻한 품에 꼭 끌어안고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