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이드북을 의존해 여행을 떠난 여행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책에 있는 정보가 부실하고 잘못되어 막막하고 황당한 상황에 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가는 가이드북과 비교해 10배쯤 달라져 있다거나, 새로 생긴 다리는 표시되어 있지 않고, 없어진 건물이 버젓이 실려 있기도 하다. 겉만 그럴 듯한 가이드북은 여행지에서 오히려 짐만 되고 어려운 상황을 더 악화시키게 마련이다. HELLO 시리즈는 앞에서 강조했듯이 여행자들이 직접 확인한 정확한 내용을 보기 쉽게 배열하고 자세한 안내 표지까지 꼼꼼히 챙겨 넣었다. 또한 늘 변화하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개정판을 찍을 때마다 바뀐 내용, 전화 번호 등 새로운 정보를 수록할 계획이다. 그리고 개정판을 찍을 시기가 현지의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를 미처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항상 최신자료를 인터넷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올려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