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위기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보다 깊어진 인문학적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 어떻게 절망할 것인지, 현재의 환경 위기는 실제로 얼마나 나와 관계가 있는지, 우리는 지구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등의 질문에 답함으로써 우리가 땅과 깊이 이어져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의 소비 행태를 다시 평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가까이 어울려 돕고 살 필요성을 발견하며, 가장 먼저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