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 몸에 대해 알고 싶어요
재미있는 조작과 활동 페이지, 오디오 CD로 재미를 쑥쑥!
인체 부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딱딱하게 나열해 놓은 기존의 지식그림책과는 전혀 다른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과 일상에서 시작되는 부드러운 도입이 눈에 띄거든요. 그림과 내용 전개가 자신의 몸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구성되어 있어 여느 책들과 달리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과학 지식그림책이지요.
세상에는 다양한 눈과 색깔, 갖가지 모양의 얼굴들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과 좋은 냄새, 좋은 소리뿐 아니라 싫은 냄새, 듣기 싫은 소리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질 수 있는 나와 다른 사람과 인종, 여러 상황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자신과 주위 사람,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살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매 페이지마다 ‘어떤 표정일까요?’, ‘어떤 냄새가 날까요?’, ‘어떤 소리일까요?’ 등의 질문을 던져 어린이들 스스로 몸 각 부분의 역할을 생각해 보게 했습니다. 끝으로 우리가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간단한 정보를 주어 어린이 독자들이 책을 읽은 뒤 자신의 몸 한 부분 한 부분이 소중하고, 개개인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개체라는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