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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의 미학
글쓴이
박성봉 저
출판사
동연출판사
출판일
1999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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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성봉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웨덴어과를 졸업하고 대중예술의 미학을 연구하기 위해 1983년 스웨덴으로 유학을 갔다. 스웨덴의 명문대학인 웁살라 대학에서 철학 석사와 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대학 강의를 시작하였고, 서울대와 한국외대, 성균관대, 동국대, 서울예대, 공주대, 연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대중예술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강의를 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로 있다. ‘교육만이 희망이다’라는 모토로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대중예술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오고 있다.

스웨덴 유학시절의 외로움에 대해 “아버지께서 스웨덴어 공부해서 예쁜 스웨덴 아가씨 300명의 리스트만 확보해달라는 특명 때문에 10년이나 공부할 수 있었다”고 쿨하게 농담을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20대 파릇파릇한 학생들 못지않은 열정과 상상력으로 인기 ‘짱’인 교수님이다. 또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어쩌면 그렇게 다방면에 오타쿠적 기질을 가질 수 있을까 싶어 아주 가끔 천재성이 의심되는 중년의 어른이자, 방송인이다.

주요 저서로는 『대중예술의 이론들』(1994), 『대중예술의 미학』(1996), 『마침표가 아닌 느낌표의 예술』(2002), 『도널드 월하웃의 미학과 함께 한 일주일』(2004) 『대중예술과 미학』(2006) 『멀티미디어 시대에 교실로 들어온 대중예술』(2009) 등이 있다. MBC의 즐거운 문화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통속적인 것과 대중적인 것은 보통 동의이음어로 쓰여온 게 사실이다. 대중적인 것은 저급하며 몰상식하므로 감히 고상한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자신의 개성이 죽어가는 것을 묵묵히 지켜볼 수 없는 관계로 몰개성적이라고도 불리워지는 대중예술에 참여하기를 꺼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성은 또 하나의 대중성을 획득하기 위한 하나의 잣대가 되어가고 있다. 개성도 닮아가는 지금의 현실에 작가는 미학적인 접근법으로 대중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을 성실하고 개성있게, 간혹 아집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대중 속에 섞여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그것의 한 일원으로서, 대중속의 예술을 한 차원 높여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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