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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글쓴이
최종규 저
출판사
스토리닷
출판일
2018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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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종규

공식 계정사락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국어사전 지음이 최종규가 말하는 도서관 짓기 열두 해 이야기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은 국어사전 지음이 최종규와 숲아이 사름벼리가 함께한 두 번째 책으로 책사랑과 삶사랑을 기록한 열두 해 도서관일기이다. 이번 책은 최종규 작가가 어떻게 책을 만났는지, 어떻게 도서관을 꾸리게 됐는지를 알 수 있는 책으로 2018년 5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순으로 엮었다. 최종규 작가는 이번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우리는 모두 ‘도서관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도서관을 열어서 꾸린다는 뜻이 아닌, 우리가 저마다 걸어가는 길이 도서관 같다는 뜻이에요. 이런 일을 겪고 저런 생각을 하며 걸어온 대로 숱한 살림 이야기를 우리 삶자리에 놓았을 테니, 우리는 참말 도서관사람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도서관 이름인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라는 이름에 대해 “고흥은 숲이 있어요. 숲하고 책을 같이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본의 그림책 마을을 보면 깊은 시골에 있어요. 우리 도서관에 와서 책을 한 권도 안 보면 어때요? 책이 숲에서 나왔기 때문에 새소리, 바람소리 느끼면서 눈 감고 쉬면서 숲을 느끼고 가도 됩니다.”고 말한다. 한편 최종규 작가는 최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흥읍의 비어있는 건물에 2호 도서관을 여는 게 목표입니다. 도화면 동백마을은 고흥에서도 둘레에 있어 교통이 불편해 많은 사람들이 찾기 힘들어요. 이곳 도서관의 귀한 책들을 읍내로 들고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하고 싶은 게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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