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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윤지민의 리얼관광
글쓴이
윤지민 저
출판사
이야기나무
출판일
2018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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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 리얼관광연구소 소장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시흥시청 정책기획단 문화관광분야 청년위원
유네스코 제 39회 세계유산위원회 청년전문가포럼 한국대표
콘텐츠 제작업체 쉐어하우스와 함께 서울 사용법 ‘How to Seoul’ 제작
tbs eFM 'Talking Tourism' 진행

여행이 좋아 관광을 하고, 관광이 좋아 여행을 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싱가포르경영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며 처음 관광에 눈을 떴다. 여행사, 가이드, 관광청 등 다양한 관광 분야를 접하다 관광정책에 흥미를 느껴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유학 후 서울특별시청에서 한류관광과 한류마케팅 담당 주무관으로 일하다 사무실이 아닌 세상에서 일어나는 ‘진짜’ 관광을 배우고자 일을 그만두고 세계 여행을 떠났다. 260일 동안 19개국을 돌며 15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관광이 얼마나 수많은 사람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키는지 배웠다. 귀국 후에는 ‘관광’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관광커뮤니케이터이자, 관광의 무한한 가치를 전하는 리얼관광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여행/관광
‘관광’하지 말고 ‘여행’하라?
세계 관광의 시대,
우리에겐 관광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

교통의 발달과 여유 시간의 증가로 세계여행이 활성화되었다. 인터라켄, 네팔, 앙코르와트, 뉴질랜드, LA, 라스베이거스, 멕시코 등은 관광이 국가 경제의 중심이 된 국가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우르르 몰려다니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보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명동에 가면 한국어보다 일본어,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린다. 히잡을 쓴 여인을 보는 것도, 금발의 외국인을 보는 것도 익숙하다. 그야말로 세계는 지금 관광의 시대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관광’이라는 말을 하면 대부분 우르르 몰려다니며 수동적으로 보기만 하는 단체관광을 떠올린다. 여행 좀 한다는 배낭여행자들은 관광이 아닌 여행을 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왜 그런 걸까? 그것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관광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산업혁명으로 이동이 편리해지고 여유가 생겨 여행이 늘어나고, 이러한 여행이 자연스럽게 관광이라는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은 서구와 달리 우리나라는 1954년 교통부에 관광과가 생기면서 정부 주도로 관광산업 기반이 만들어지고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사람들의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현상이 아닌 산업으로 다가온 ‘관광’이라는 말이 어색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관광청, 여행사, 공공기관, 학계, 일반인들은 저마다의 의미로 관광을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에게도 관광에 대한 합의와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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