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국제대학교를 졸업했고 도쿄대학(학술박사)을 나와서, 현재 충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논문으로는 「광개토왕비문 이해 흐름(일문)」 「우산국의 종교와 독도(일문)」 「南九萬의 密使 安龍福」 등이 있고, 주요저서로는 『광개토왕비문의 세계(일문)』 『독도와 안용복(일문)』 『독도·우산국 신화』 등이 있다. 편역서로 『고사기(古事記)』 『죽도기사(竹嶋紀事)』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죽도기사』는 켄로쿠 6년, 1693년 5월 쓰시마 번의 쓰치야 사가미노카미(土屋相模守) 노중(老中, 조선의 정승)이 에도 저택에 연락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기록이다. 조선인이 죽도라는 곳에 어협을 하기 위해 건너왔다는 것을 톳토리(鳥取) 번주가 보고했으며, 죽도에 조선인이 건너오지 않도록 쓰시마가 조선에 요구해야 하니 외교교섭을 하라고 전하는 내용이었다. 여기에 등장하는 조선인이 바로 안용복 일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