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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숨어 사는 것들
글쓴이
이하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12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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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하

시인, 소설가, 그리고 웹소설 작가. 시와 소설뿐 아니라, 소위 본격 문학 작가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웹소설까지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야기를 짓는 스토리텔러. 국민대학교 국문과 졸업반이던 2005년 〈실천문학〉에 시 ‘전화결혼식’ 외 4편을 발표하면서 데뷔했고, 2014년에 청소년 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실천문학사), 『괴물사냥꾼』(주니어김영사)을 출간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소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2015년 『타임슬립 1932』(실천문학사), 2020년 『타임슬립 2119』(공저, 사계절)를 출간했다.

이후 좀 더 긴 호흡으로 흥미진진한 대체역사 소설을 쓰고 싶어서 2019년 ‘쌍매당’이라는 필명으로, 소현세자가 살아남은 세계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 해양왕』(전 8권, 문피아)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이 소설로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장려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현대의 논산훈련소 교관이 1919년의 신흥무관학교로 타임슬립을 하면서 독립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신흥무관학교 1919』(전 8권, 문피아)를 연재하면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위해 조선 시대와 근대를 오가며 이야깃거리를 수집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5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이하 시인의 첫 시집. 등단한 지 7년 만에 나온 첫 시집으로 그동안의 시적 성과를 응축시켜놓았다. “소재의 신선함”과 “그것을 다루는 솜씨가 능숙하게 유감없이 발휘”되었다는 심사평를 받으며 여러 가지 현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써왔다.

시인은 상해, 북경, 내몽고, 항저우, 고비사막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느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진정성을 시집에 담아냈다. 특히 중국에서 만난 북한 탈주민의 비극적인 현실과 나라를 위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선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렇듯 그가 첫 시집에서 재생한 삶의 순간들은 고통스럽게 자기 존재의 근원을 더듬어 나간 자의 기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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