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진 소지와 이치노의 관계. 두 사람은 유구한 세월조차 뛰어넘는, 운명의 적 사이였다! 「넌 내 『적』이잖아.」「……그래.」「무릎 꿇어.」「?」「나, 지금 정말 기분 나빠.」「예(소지, 무릎 꿇다).」「욕정(欲情)이 치미네!」「울화가 아니라?!」이번 이치노 양은 여왕님 모드! 그리고 식욕의 계절인 가을에 조금 살찐 이치노, 키리카, 리리스라던가, 인금님 게임이라던가, 미니스커트 산타라던가. 그렇지만 소지는 영원한 적이었고…… 게임동호회는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특별 단편 [아키하바라 편], [이케부쿠로 편]을 완전 수록한 기절초풍 러브코미디(맞겠지?) 제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