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쓰기연구회' 소속 선생님들이 만난 어린이들이 쓴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도시에서 살고 있는 1,2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기쁘고 슬프고 즐겁고 짜증나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이슬처럼 맑게 붙잡아 보여주고 있다.저학년의 특성이 잘 드러나서 사물을 직관으로 파악해냈으며 글이 매끄럽지는 않더라도 쓴 아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글들이 많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보기글로 읽어주면 글에 대한 저항감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