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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서양 디자인사
글쓴이
최범 저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판일
2018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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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범

디자인 평론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디자인》 편집장과 디자인 비평 전문지 《디자인 평론》의 편집인을 지냈다. 디자인을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읽어내는 데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평론집 『한국 디자인을 보는 눈』 『한국 디자인 어디로 가는가』 『한국 디자인 신화를 넘어서』 『한국 디자인의 문명과 야만』 『공예를 생각한다』 『한국 디자인 뒤집어 보기』, 디자인 역사서 『최 범의 서양 디자인사』, 디자인 교양서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디자인 연구의 기초』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디자인과 유토피아』 『20세기 디자인과 문화』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서양 디자인사를 ‘서양’의 디자인사로, 절대적 보편이 아닌 타자의 역사
세계 디자인사의 지형에 한국 디자인사를 위치시키다


이 책이 서양 디자인사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은 흐름을 설명하는 데에서 나아가 시각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서양 디자인사를 절대적 보편이 아니라 타자의 역사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양의 디자인사만으로는 우리의 디자인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기에, 서양 디자인사를 무조건 숭배하거나 ‘우리 것만이 좋은 것’ 식의 폐쇄적 국수주의에 빠지지 않은 채 디자인사를 상대적이고 주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범의 서양 디자인사』는 이러한 관점으로 서양 디자인사의 흐름을 고르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어렵지 않게 쓰였고 주제를 관통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배치되어 있어, 연구자나 종사자뿐 아니라 디자인과 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과 세계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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