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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닥치고 춤이나 춰
글쓴이
신현준 저
출판사
한나래
출판일
1998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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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현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문화산업의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2001년 한국의 음악산업을 연구하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대중음악에 관한 글을 써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여러 권의 음악 관련 서적을 저술했다. 1995년에는 ‘얼트 바이러스(alt. virus)’라는 대중음악 비평 동인 그룹을 이끌었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소란’이라는 이름의 인디펜던트 록 페스티벌을 조직했으며, 1999년에는 대중음악 웹진 ‘웨이브(weiv)’를 창간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대중문화와 대중음악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6~2007년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방문연구원을, 2008년 레이든대학교의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국제 저널 『Inter-Asia Cultural Studies』의 편집위원, 『Popular Music』의 국제고문위원이다. 이 저널들을 포함한 국제 저널에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다수의 글을 발표했고, 몇몇 글은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ㆍ출판되었다. 주요 연구주제는 대중음악과 문화산업이고, 최근에는 이를 도시공간 및 이주/다문화 연구로 확장하고 또 접속하려고 한다.

지은 책으로, 『귀환 혹은 순환: 아주 특별하고 불평등한 동포들』(공저, 2013), 『레논 평전: Lennon Legend』(2010), 『빽판 키드의 추억』(2006),『한국 팝의 고고학 1970』(2005), 『한국 팝의 고고학 1960』(2005), 『신현준의 월드 뮤직 속으로』(2003), 『글로벌, 로컬, 한국의 음악산업』(2001), 『입 닥치고 춤이나 춰』(1998), 『록 음악의 아홉 가지 갈래들』(1998), 『얼트 문화와 록 음악... 1/2』(1996/199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20세기 말, 테크노의 열풍이 거세게 밀려왔다. 반복되는 기계음과 사이버틱한 의상으로 상징되는 테크노 문화. 우리 나라 가요에는 그다지 반복음이 사용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최근의 가요들은 거의 대부분 테크노 음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테크노 문화가 과연 자유와 해방이라는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정해진 틀 없이 춤을 추면 될 것 같으면서도 도리도리 춤을 추는 한 집단 앞에서 멋대로 흔들기도 쑥스러운 일 아닌가. 테크노 문화,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한 테크놀러지의 발달과 문화 정치적 배경을 살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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