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위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다. 2006년 파산한 일본 유바리 시처럼 대형 건설사업에 몰두하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실태를 밝혀 지방자치단체 파산이 남의 일이 아님을 알게 하며, 지방예산에 대해 간략하고 핵심적으로 설명하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자체의 예산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저자가 지방재정의 위기를 타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한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지방자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