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분야 30년 연속 베스트셀러의 귀환!
엄마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는 바른 훈육의 모든 것
“당장 이쪽으로 와서 밥 못 먹니!”
육아에 시달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를 때가 있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면 ‘내가 왜 그랬지’라는 자책과 함께 눈물이 핑 돌지만 아이가 다른 형제를 괴롭힐 때마다, 가게에서 물건을 함부로 들고 올 때마다, 하루 세 번 숟가락을 들고 아이를 쫓아다닐 때마다 어떻게 야단치지 않고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줄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처럼 육아 쳇바퀴에서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도 부모도 상처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한다.
그런데 여기, 파랗게 멍든 부모 가슴과 빨갛게 부은 아이의 눈두덩을 치유해줄 전설의 훈육서가 국내에 재상륙했다.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원제 Discipline with Love & Limits)은 2002년 발간 즉시 국내 자녀 교육 시장을 휩쓴 육아서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의 개정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제리 와이코프(아동심리학자)와 바버라 유넬(교육가)은 미국 자녀 교육 분야의 거장으로, 소리치고 때리는 훈육의 위험성을 설파하며 훈육이라는 명목하에 엄마와 아이가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동심리학자와 교육가로서 각자의 전문 지식을 십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사회과학자, 신경학자, 소아과 의사 등 아이를 대하는 각계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얻어 이 책을 완성했다. 이 책은 1984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녀 교육 분야의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또, 가정은 물론 학교?병원?상담 센터 등 어린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비치해야 할 필독서로 꼽혔으며, 현재 활동하는 수많은 아동심리학자?교육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개정에 개정을 거듭하며 자녀 교육 분야의 정상을 지켜온 이 책은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변화시키며 ‘자녀 교육서의 바이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육아 환경을 반영해 아동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즉각적이고도 효과적인 솔루션부터, 타인의 도움 없이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회 문제를 꼬집으며 할머니?육아 도우미?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육아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까지, 현대 부모들이 겪는 육아 문제를 총괄적으로 다루었다.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 절판된 후 중고 거래를 통해서만 이 ‘전설의 족보’를 구할 수 있었던 엄마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이 책의 재출간 소식에 한보미 편집장은 ‘2002년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이 책은 당시 부모들은 물론 육아 잡지 기자들도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양육서로 손꼽혔다. 그 전설적 책이 개정되어 재출간되었다는 소식이 그저 반가울 따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