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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씨 2
글쓴이
도몬 후유지 저
출판사
굿인포메이션
출판일
2018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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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몬 후유지

192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도청에서 근무하다 1979년 퇴직 후 작가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도청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는 도쿄 도지사의 오른팔로서 행정적 수완을 마음껏 발휘했고, 재직 중에 아쿠타가와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1993년 ‘신한종합연구소’를 통해 소개된 『불씨』가 20여 만 부 이상 팔려나가면서 한국 독자들과 인상적인 첫 대면을 했으며, ‘기업소설’의 고전으로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조직, 인간, 권력, 부패, 리더십 등 선 굵은 주제를 역사 속 인물을 통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데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온 그는 소설 및 논픽션 분야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도 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적을 경영하라?명장 17인의 선택과 결단의 리더십』 『남자를 위한 논어』 『위기 극복의 명장 다케다 신겐』 『사카모토 료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진정한 CEO의 모습을 찾아서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이란 어떤 것일까? 디지털 혁명은 조직의 리더인 최고경영자의 자질에도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느냐가 조직 리더들의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고 있는 것. 권위적이고 관리에 충실한 CEO의 위상은 약화되고 부드러운 인간미와 비전제시로 조직을 이끄는 CEO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부드러운 인간미와 비전제시로 조직을 이끄는 CEO,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다른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서번트(Servant)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나의 개혁은 사랑과 위로 없이는 되지 않는다'고 애정 넘치는 고백을 하였던 우에스기 요잔. 케네디 대통령이 가장 존경했던 일본인으로 꼽았던 그의 삶에는 다른 경세가들과는 다른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꽃과 열매는 함께 주지 않는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울지 않는 새는 쓸모없기 때문에 죽여버린다." (오다 노부나가)
"울지 않는 새는 울게 만든다." (토요토미 히데요시)

일본의 대표적인 경세가(輕世家) 3인을 특징짓는 위의 말들은 견제와 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CEO 하면 떠올려지는 대표적 이미지는 '카리스마'였다. 21세기에도 과연 그럴까? 아사히신문이 최근 실시한 〈지난 1000년 동안 일본을 빛낸 최고경제인〉설문조사에서 왜 230년 전의 그가, 걸출한 스타들을 젖히고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혼다 창업자), 이부카 마사루(소니 공동창업자) 등과 함께 5위 안에 뽑혔을까?

아마도 그것은 덕치(德治)의 경영, '개혁'이란 칼바람이는 과업을 일궈내면서도 신뢰와 위로를 놓치지 않은 사랑의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은 아니었을까? 지금이야말로 〈요잔의 경영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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