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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숨바꼭질
글쓴이
권일한 저
출판사
지식프레임
출판일
2018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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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권일한

"대학생 때 성경을 묵상하다가 마음을 빼앗겨 읽고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책벌레로 살면서 아이들과 글을 쓰고 책을 읽었지요. 아이가 쓴 문장, 아이가 한 말에 숨겨진 마음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셔서 글과 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지 않아도 되는 학교에 가달라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 소달초에 갔습니다. 화상 입은 아이들과 지내며 가끔 울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글을 쓰며 견뎠습니다. 2021년에 「곁에.서.」라는 펀딩을 시작해서 이때 쓴 글을 보내드리고 1,425만 원을 모았습니다. 아동 화상 환자를 위해 천만 원을, 재소자 자녀를 위해 오백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2022년에 「아빠 냄새 책 냄새」로 펀딩했고, 2023년에는 「질문있어요?!」로 펀딩을 계속합니다. 앞으로도 글과 책으로 섬기겠습니다."

강원도 시골에서 자라 시골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30년 가까이 학생들과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며 문집을 만들고 있다. 『울리는 수업』, 『10대를 위한 행복한 독서토론』, 『행복한 책 이야기』, 『선생님의 숨바꼭질』 등 많은 책을 저술했으며, 2018년에는 교보교육대상 ‘참사랑 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 시절 선교단체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후 가장 좋아하는 책이 ‘성경’이 되었고, 30년 동안 성경을 묵상하며 꾸준히 책으로 엮어 왔다. 평신도의 성경 이해를 돕는 『성경을 돌려드립니다』를 썼고, 성경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성경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책과 글에 미친 책벌레이다.
책과 글을 끼고 이렇게 살아간다.

잠에서 깨면 책을 들고 화장실에 간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면서 문장을 생각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아이들과 떠든다.
돌아다니는 아이들 꼬드겨 도서관에 데려온다.
수업하기 전에 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공부하면서 책 이야기를 한다.
쉬는 시간에 일기를 읽고 답글을 써준다.
아이들이 거꾸로 퀴즈 해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무언가 겪거나 말할 때마다
“이걸 일기로 써야 하는데~”라고 말한다.
점심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산에 간다.
보충지도하면서 독서 행사 계획을 세운다.
가끔 아이에게 글을 쓰자고 꼬드긴다.
아주 가끔 아이 글을 읽으며 운다.
그러고는 한동안 버틸 힘을 얻는다.
아이들이 집에 가면 도서관 책을 정리한다.
자전거 타고 퇴근하면서 웃는다. 바람을 맞으며.
저녁 먹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자녀, SNS 친구에게 책을 추천한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온라인 독서모임 두 개를 운영하고
서재에서 오프라인 모임도 한다.
달빛독서, 독서캠프, 미션 책놀이를 하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독서 수업을 한다.
여행을 가면 책 관련 장소를 찾아다닌다.
그러면 삶이 책이 되어 나온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상처를 피해 꼭꼭 숨은 아이들의 속마음,
술래가 된 산골학교 선생님의 마음 찾기 숨바꼭질

아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다. 상처받기 싫어 진심을 숨기고, 슬프고 외로운 마음에 구석으로 숨어든다. 강원도 산골학교의 평범한 선생님, 저자 권일한은 마음을 숨긴 채 세상과 등 돌린 아이들을 찾아내 그들에게 말을 걸고 손을 내민다. 초임 교사 시절부터 20여 년간 그렇게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때로는 놀이로 때로는 글쓰기로 때로는 가만히 바라봐주는 것으로 아이들을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온, 가슴 따뜻한 선생님과 진주 같은 아이들의 숨바꼭질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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