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인물탐구탐구만화 51권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열아홉 꽃다운 나이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소녀 유관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의 독립 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탑골 공원을 중심으로 만세 운동이 퍼져 나갔었습니다.
유관순 역시 이에 동참했고, 4월 1일에는 고향으로 내려가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때 일제의 총칼에 부모님을 여의는 시련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더더욱 큰 목소리로 만세를 외쳤습니다. 일본군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독립 의지를 표명했으며, 감옥 안에서도 독립 만세를 외치다 끝내 고문 후유증으로 옥중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어린 소녀의 몸으로 일제의 총칼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목숨 바쳐 독립 만세를 외친 유관순의 이야기. 슬프지만 굳은 의지가 서려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여다봄으로써, 애국심과 나라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