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식탁에 차려지는 요리 별에는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대요.
꼬르륵~!, 소리와 함께 떠나는 맛있는 요리 별 여행!
식사 시간이 되자 어김없이 지니와 비니의 배꼽시계가 꼬르륵~! 울렸어요. 그리고 먹고 싶은 요리들이 머리 위로 자꾸 떠올랐지요. 그러자 어느새 지니와 비니는 요리 우주복을 입고, 비행접시를 타고, 신기한 요리 별 세상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처음 도착한 요리 별은 행복한 냄새가 솔솔 피어나는 빵 별이었어요. 갓 태어난 빵들은 재잘재잘 맛있는 향기로 지니와 비니를 불렀지요.
그 다음은 달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떡 별, 오븐 속에서 노릇노릇 춤을 추며 파티를 여는 피자 별, 무지개 나물 꽃이 활짝 피는 비빔밥 별 등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맛있는 여행을 하게 되었지요. 그러다“꼬르륵!”배꼽시계가 한 번 더 울리자, 지니와 비니는 다시 식탁 앞에 앉아서 엄마의 요리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엄마는 오늘 어떤 요리 별을 만드셨을까?’, 지니와비니는 조심스레 눈을 감고 엄마가 해주시는 요리의 냄새를 따라서 다시 한번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