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인간을 악하게 만드는가?
상상할 수조차 없는 끔찍한 범죄가 벌어지고 있는 지금, 범인은 바로 우리 내면에 숨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예외적이라고 생각하는 악이 얼마나 일상적이고 일반적인 현상인지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폭력이나 살인 등의 악은 자신과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악스러운 사건을 저지른 대부분은 범인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저자 라인하르트 할러 박사는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하여 악이 어떤 특별한 원인을 가진 것이 아니라, 힘겨운 생활, 불행한 어린 시절, 나쁜 본보기, 과열된 감정, 상처 받은 경험 등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저자에 의하면 악은 사이코패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아주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이다. 이 책은 생물학, 신학, 유전자 연구, 정신병학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해 악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사례들과 범죄 스토리, 악행에 관한 실제의 이야기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