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사람들을 설득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논리성과 객관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쏟는 이유는 셈을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과관계에 근거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조건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려면 무조건 개념을 외우고 문제 푸는 연습만 반복하는 이제까지의 수학 학습과는 다른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도 ‘쉽고 재미있게, 체험 탐구 활동이 가능한’ 선진적인 수학 학습으로 바꾸어 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말 잘하는 수학, 수학 발표 토론의 달인이 되자』는 세상의 변화와는 동떨어진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는 바람직한 수학 학습법을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