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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스캔들
글쓴이
알렉산더 융 저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출판일
2012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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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렉산더 융

1997년부터 독일 최고 권위의 시사주간지 『슈피겔』 경제부에서 주로 국제경제, 세계화, 자원 부문에 대해 주로 글을 써온 기자이다. 기센 대학, 보스턴 대학,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역사학, 언론학, 공법, 정치학을 수학했다. 헨리 난넨(Henri-Nannen) 언론학교를 졸업했고, 잡지 『디 보헤』 편집인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똑같은 위기를 겪지 않을 지혜를 배웠는가? 1,000년 역사 속 돈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을 보도하면서 언론들은 한 무리의 직원들이 자질구레한 개인용품들이 담겨 있는 마분지 상자를 껴안고 뉴욕의 고층 빌딩에서 도망치듯 나와 맨해튼 거리를 서둘러 빠져나가는 사진을 실었다. 최고의 월급을 받던 이들의 모습이 8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세계 경제위기를 예고하는 서막이었음을 직감한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다.

수세기 전부터 계속 반복되고 있는 금융위기는 모두 똑같은 기본 패턴에 따라 일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했다. 1637년 네덜란드를 뒤흔든 ‘튤립 대광풍’은 놀랍게도 그 징후와 진행과정에 있어 이후에 발생한 수없이 많은 투기성 금융거품을 일찌감치 보여주었으며 1800년 이후의 철도 열풍, 통제력을 상실한 자금, 주식시장의 성장, 처음으로 독일에서 발생한 경제 대위기는 어쩐지 요즘과 비슷하다.

새로운 기술의 개발이나 개혁 못지않게 인간의 역사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이 금융의 탄생과 발전이다. 자본주의의 첫 발걸음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까지 인류 진보의 토대이자 모든 인간 역사에 필수 배경이었던 화폐. 이 책은 독일 최고의 시사주간지 슈피겔 저널리스트들이 세계 금융사 전반을 다루면서 경제, 문화, 정치,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화폐의 흐름을 통해 미래에 관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또한 1,000년 역사 속 일어났던 화폐를 둘러싼 풍부한 사례와 그 이면에 감추어진 이야기들, 어떤 사건의 발생 원인과 진실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적응하고 변화해 왔는지 이야기한다. 세상은 돈에 의해 지배되고 자본이 지배하는 곳에는 위험, 기회, 미래 등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그 어느 때보다 위험을 예측하기 어려운 지금, 화폐의 흐름과 금융의 역사를 통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고 또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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