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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1
글쓴이
노희경 저
출판사
르네상스
출판일
2012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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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희경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로 방송 데뷔를 했고 2개월 뒤 데뷔작 『세리와 수지』도 전파를 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드』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양강칠의 감방 동기이자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이국수(김범 분)가 끊임없이 언급하듯 ‘기적’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의 시간은 자꾸만 ‘되감기’ 되고, 날개를 단 천사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까지 등장한다. 굳이 장르를 구분하자면 판타지라고 할 수 있다. 노희경 작가가 판타지 드라마를 집필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거짓말〉,〈꽃보다 아름다워〉,〈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르기까지 전작들이 늘 허구라는 사실조차 잊고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진짜 삶’을 다루고 있었던 까닭이다.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기에 움켜쥘 것이라고는 ‘지금 이 순간’ 밖에 없는 남자, 양강칠(정우성 분).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을 바라기에 오히려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정지나(한지민 분). 이 두 사람이 운명처럼, 아니 운명을 거슬러 서로에게 이끌리는 순간 ‘기적’은 시작된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는 살인 누명을 쓰고 감방에서 16년을 보낸 남자, 어머니와 삼촌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온 여자, 그리고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가 엮어 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이다. 아울러 기적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늘 일어나고 있으며, 기적을 만드는 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과 이해,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와 용기라고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정통 멜로에 판타지를 결합한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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