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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검사님의 속사정
글쓴이
이순혁 저
출판사
씨네21북스
출판일
2012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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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순혁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2000년 '한겨레'에 입사해 편집부·사회부·정치부·경제부 등을 거쳤습니다. 기자 생활의 절반가량을 사건팀(경찰팀)과 법원·검찰 등을 담당하는 법조팀에서 보내면서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본 법’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쓴 책으로는 검사라는 직업과 검찰 조직을 분석한 『검사님의 속사정』, 잘못된 수사·재판·변론의 대표적인 사례를 탐구한 『정봉주는 무죄다』(공저)가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정치/외교
대한민국 검찰, 그들은 산 권력엔 충성하고 죽은 권력엔 냉혹하다?
한겨레 기자 이순혁이 다년간의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거침없이 해부한 검찰의 부당거래 시스템


최고 엘리트들의 조직 검찰. 누가 봐도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고, 기소할 거리조차 되지 않는 사건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가 검사들에게 정치를 주문하는가? 어째서 정치성을 요구하지 않고, 대화를 주문했던 노무현 정권과는 대립하고, 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MB 정권에는 알아서 충성하는 것일까? 이 책은 한겨레의 이순혁 기자가 검사란 어떤 사람인지, 검찰조직이란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년간의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검사가 검찰조직에 매일 수밖에 없는 구조와, 검찰조직이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를 보여준다. 또한 검사 개인의 신념과 도덕성 이전에 검찰 조직의 논리에 따를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의 희/비극을 불러왔다고 분석한다. 정치적인 검찰, 조직 논리에 충실한 검사의 조합이 빚어낸 최대 비극,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은 어떤 인물이,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했는지 담당 검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 장을 할애해 자세히 밝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력한 중앙집권적 조직을 해체하고 지방자치 검찰제 도입, 검/경 수사권조정 등, 검찰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제언을 곁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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