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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탄생
글쓴이
크리스티안 레만 저
출판사
마고북스
출판일
2012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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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크리스티안 레만

철학 박사 크리스티안 레만은 1966년생으로 음악학과 생물학, 독문학, 성악을 전공했으며, 음악 진화의 역사를 연구하며 뮌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오랫동안 레겐스부르크대성당 성가대의 발성 지도를 맡아 왔으며, 직접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프로 합창단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Collegium Vocale Gent’의 단원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예술
우리 몸에 각인된 ‘음악 유전자’의 기원과 음악이 자랑하는 놀라운 힘!
보다 음악적으로, 보다 인간적으로


우리는 음악을 소장하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면 그것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음악이 주는 위로 없이 우리는 이 팍팍한 삶을 견딜 수 없다. 이제 음악은 우리 몸에 내재된 ‘본능’ 바로 그 자체인 것처럼 보인다. 음악은 어떻게 우리 인간의 삶에 이토록 깊이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일까? 이 책은 아득한 원시시대부터 오늘까지 우리 몸속에 흐르고 있는 ‘음악 본능’을 파헤친다.

독일에서 음악진화론이라는 학문 분야를 개척한 저자는 진화생물학, 행태연구, 음악심리학, 음악문화사 등 여러 분과 학문을 두루 섭렵하며 우리 인간에게 전해져 온 ‘음악 유전자’를 연구해 왔다. 음악학과 생물학, 문학을 전공하고 성악가로 직접 무대에도 서는 저자는 개별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풍성한 지적 배경 위에서 이론과 실제를 잘 버무려 음악 진화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저자는 음악을 하는 법을 잊어버린 음악 애호가들이 늘어만 가는 것을 아쉽게 바라보며 오늘날 수동적이기만 한 음악 소비 행태에 대해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음악이 우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해 주고, 중환자실의 환자의 고통을 줄여 준다는 것과 몇몇 정신과적 질환 등에도 도움이 된다는 여러 과학적 증거와 정황들은 음악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해 준다. 저자는 음악이 치료적 유용성 외에도 모든 교육의 목표인 전인적 인간 양성에 좀 더 다가갈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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