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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포시에트에서 아르바트까지
글쓴이
김현택 외 2명
출판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출판일
2018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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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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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택

1956년에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노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 주립대 슬라브어문학과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국제관계대학교 강의 교수,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풀브라이트 연구 교수를 역임했으며 20세기 러시아 문학 및 문화를 전공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코틀로반』: 반세계(反世界)의 환상적 리얼리티," "포스트 소비에트 러시아 문화와 민족정체성" 등 러시아 문학 및 문화 관련 논문 다수가 있으며, 『도스토예프스키 평전』, 『아나톨리 김 자전 에세이 : 초원, 내 푸른 영혼』, 『페쟈의 통나무 집』한국어 번역, 『춘향전』및 『한국 현대 시선』 러시아어 번역 등의 역서가 있다. 저서로는 『GEM 한노사전』, 『붉은 광장의 아이스링크』, 『가장 쉬운 러시아어 첫걸음의 모든 것』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계열
‘150년 동안 축적된 러시아 속 한국의 발자취를 따라서...’

포시에트는 오래전 연해주로 이주했던 우리 동포들이 초기에 정착한 작은 러시아 항구의 이름이며, 아르바트는 모스크바의 대표적인 중심 거리로 주변에 롯데호텔과 현대자동차의 전시관, 러시아 록 음악의 전설인 빅토르 최를 위한 추모의 벽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포시에트에서 아르바트까지』의 주목적은 지난 150년 동안 축적된 러시아 속 한국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살펴보고 유형화하는 데 있다. 이 과정에서 필자들은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국 땅을 찾았던 동포들과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시베리아·극동 지역을 누비던 애국선열들의 피땀과 눈물이 마침내 러시아 땅 중심부에서 한국이 이룬 경제성장의 기적과 민주화의 결실로 피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러시아인들 사이에 새로운 한국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던 지난날을 이 책을 통해 짚어볼 수 있는 것. 상징적 의미가 큰 이 두 공간의 명칭을 책 제목으로 선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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