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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딱따구리
글쓴이
박규리 저
출판사
위고
출판일
2018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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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규리

공식 계정사락
지속 가능 디자인 박사예요. 플라스틱 쓰레기처럼 크고 복잡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를 설계해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산업지속가능성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시스템 설계 등을 가르치고 있어요. 영국과 한국에 주로 머물면서 연구에 따라 네팔, 태국, 스리랑카 등 전 세계를 누벼 왔지요. 2026년 2월에는 네팔 피투지 프로젝트로 케임브리지 연구 임팩트 대상(협력 부문)을 받기도 했어요. (네팔 피투지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해결 책》 책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전 세계에 지속 가능 영향력을 펼치는 일에서 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답니다. 그동안 《아무튼, 딱따구리》, 《런던 스트리트북》을 쓰고, 《비거닝》을 함께 썼으며, 《마이티 오!》와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플라스틱 해결 책》은 처음으로 쓴 어린이 책이에요.

책 소개

분야에세이
아무튼 시리즈 열네 번째 이야기: 유쾌하고 진지하게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이야기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은 『아무튼, 딱따구리』이다. 산업지속가능성연구소의 연구원인 저자는 생산 공정이나 비즈니스 모델 차원에서 지속가능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디자인한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하는 저자와 딱따구리는 대관절 무슨 관계일까? 그보다, 딱따구리를 애호하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아무튼, 딱따구리』는 ‘딱따구리 집’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디자인 연구원과 영장류 학자 부부가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일상이 펼쳐진다. 웃기고, 슬프고, 열 받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웃음을 짓게 하는 한편, 사람과 동물 모두가 처한 암울한 현실이 우리를 슬픔에 잠기게도 한다. 유례없는 폭염과 치명적인 대기의 한복판에서 인간의 삶이 나날이 암울해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만 보고 있는 현실에서, 『아무튼, 딱따구리』는 모두에게 짐짓 유쾌한 얼굴로 자신만의 딱따구리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게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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