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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 사라진 직업들
글쓴이
미하엘라 피저 저
출판사
지식채널
출판일
2012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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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하엘라 피저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과학적 조사와 감각적 관찰을 결합해 자연과 문화, 인간의 삶을 탐구하며 출판과 라디오,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작업해 왔다.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붓다와 차 한잔(Tee mit Buddha)』을 비롯해 다수의 논픽션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직업의 변화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놀라운 책!

직업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예나 지금이나 직업이 일차적으로 자신과 가족을 위한 밥벌이 수단임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오늘날은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는 것을 원하고, 자신이 즐기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경우도 많아졌지만 과거, 일이 즐거울 수도 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극소수의 직업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운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업인들이 스스로 생곌르 꾸려 갈 수 있고 구걸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긍지를 가졌다.

그럼 과거에는 어떤 직업이 있었을까? 아동변소꾼, 개미번데기수집상, 고래수염처리공, 소변세탁부, 커피냄새탐지원…. 이 알쏭달쏭 낯선 이름들이 과거 인류가 생계를 이어나가는 수단이었다. 『역사 속에 사라진 직업들』은 이렇게 한때 필요에 의해 생겨났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린 비운의 직업들을 통해 유럽인들의 사고방식과 취향 그리고 풍습 등을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어떤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데에는 무슨 힘이 작용하는가? 저자들은 개별적인 직업의 정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직업들의 존재 이유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둔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만들었을까? 그 직업들은 사람들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을까? 또 그러한 직업 활동을 함으로써 그들은 행복한 삶을 영위했을까? 직업들은 어떠한 이유로 사라져 갔을까?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실업률이 유례없이 높은 현대 사회, 직업이 갖가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하루가 멀다하고 듣도 보도 못한 직업들이 수없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고 있다. 이제는 그 속에서 갖는 직업의 의미와 오늘날 우리의 일상사를 통해 현 사회, 경제, 문화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봐야 할 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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