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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라 수능 영단어
글쓴이
이창우 저
출판사
와이엘북
출판일
2012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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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고등학교
“외운다는 개념이 제일 싫다!”는 취지에서 이 책을 만들게 됐다. 영어라는 것은 영어가 아니라 할 만큼, 다른 나라 말들을 많이 수용해서, 한자처럼 조립됐다. 영어 단어는 [라틴 → 그리스 → (이탈리아) 로마 → 프랑스 → 독일 → 미국]어 식으로 변천해 오는 동안, 여러 국적의 접두어 [prefix]와 접미어 [suffix]를 어근 [root]의 앞이나 뒤, 또는 한꺼번에 조립하여, 하나의 단어를 형성하고 있어서, 전체 단어보다는 잘게 “쪼개면” 쉽게 익힐 수 있다. 가령, transformation라는 단어는 ‘trans-’ ‘form’ ‘-ation’로 각각 나누어 ‘transformation(변형)’으로 익히면, 암기 부담이 삼분의 일로 줄 뿐 아니라, ‘폼’을 ‘바꾸어’ ‘줌’이라고 할 때 ‘앞’에 붙는 120여개의 접두어 [prefix] (trans-)나 ‘뒤’에 붙는 230여개의 접미어 [suffix] (-ation)는 한정된 수에 불과 하므로, 일부러 익히지 않아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터득된다.

여기서 ‘form(형)’과 같은 뿌리[root]는 이미 우리말에 깊이 들어와 있다.‘conform(순응하다)’‘inform(통지하다)’‘reform(개혁하다)’‘platform(연단)’‘uniform(교복)’‘formula(공식)’‘formation(형성)’‘performance(연기)’‘information(안내)’ 식으로 단어를 조립하는 재미를 통해 외우는 지루함을 줄였다. 94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 출제된 모든 단어를 많이 출제된 빈도수, 즉, 중요도 순서대로, 이미 학생들이 알만한 외래어 어원을 공통분모로 모든 수능 기출 단어를 한 개의 표로 묶었다. 그런 다음 그 단어들이 한꺼번에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도록 외래어 어원[root]을 연상시켜 가급적 재미있게 오래 기억되도록 배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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