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디자이너 겸 심리학자 프랑크 베르츠바흐가 제안하는
창조성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심리 반창고'
디자인, 예술 등 같은 창의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충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어느 날 불쑥 떠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창조성을 삶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적당한 여가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동시에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80여 명의 학자, 예술가의 말을 인용해 풍부한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초년생들은 인간관계를 맺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보다는 당장 눈앞에 있는 기술을 익히는 데 급급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떤 일이건 결과는 물론 과정 역시 중요한 작업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다소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기술을 좇는 것보다는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려는 자세를 우선 갖출 것을 권한다. 재택근무를 한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철저하게 시간 관리를 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을,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면 동료들, 고용주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