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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혀
글쓴이
나석중 저
출판사
문학의전당
출판일
2012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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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석중

1938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2005년 시집 『숨소리』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녁이 슬그머니』, 『목마른 돌』, 『외로움에게 미안하다』, 『풀꽃독경』, 『물의 혀』, 『촉감』, 『나는 그대를 쓰네』, 『숨소리』를 출간했다. 시선집 『노루귀』, 미니시집(전자) 『추자도 연가』, 『모자는 죄가 없다』, 디카시집(전자) 『라떼』, 『그리움의 거리』를 선보였다. 시집 『저녁이 슬그머니』가 2021년 아르코 제2차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빈터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불변의 사물들을 끊임없이 찾아내 삶의 고통을 견인하고 초월하는 나석중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다. 나석중 시인은 지금까지 『숨소리』 『나는 그대를 쓰네』 『촉감』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그는 새 시집인 『물의 혀』에서 불변의 사물들인 돌과 식물들을 매개로 하여 삶에 대한 성찰은 본격화하고 심화시킨다. 그는 그의 시상을 깊이 있게 전개시키는 질료들로 돌과 나무 등의 자연물을 다루는데, 근원적 슬픔에 대한 성찰의 매개가 되는 질료들은 삶에 대한 의문에 대해 스스로 답하기 위해 시인의 의식 속에 역동적으로 배치되고 변용된다. 나석중 시인의 시에서 돌은 지상의 아픔과 격렬한 감정을 모두 체험하고 난 뒤에 침묵과 고요의 시간이 지속되는 응결체이다. 그가 형상화시키는 돌의 이미지는 삶을 바라보는 시인의 내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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