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상상속에 늘 자리잡고 있는 우주 여행을 제인 욜런의 재치 있는 글솜씨와 브루스 데근의 익살스런 그림으로 풀어나간 이야기책이다. 어린이들의 꿈의 세계이자 영원한 관심사인 우주 여행이라는 소재와 두꺼비, 개구리와 같은 캐릭터를 이용한 유머 있는 글,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꾸며 주는 그림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 어느 날, 한 소행성에서 긴급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 '별똥별의 전쟁' 호가 날아가 보니 소행선 전체가 온통 물로 덮여 있다. 그러나 이 소행성에 사는 비둘기족과 토드 선장 일행 간에 말이 통하지 않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